Same
American Heartbreak
p.123
American Heartbreak아메리칸 하트브레이크
앨범 Same
하드락
2/5
Poor
핫뮤직의 앨범리뷰는 언제나 개인 원고들을 마무리하고 거의 마감이 가까운 때에 이루어진다. 결국 눈꺼풀이 가장 무거운 때 쓰게되는 원고라는 얘기. 그런 와중에 잠이 확 달아나고 눈이 크게 떠진다. 바로 음반의 자켓 때문이다. 하지만... 자켓을 꺼내봐도 잘려나간 위, 아랫부분(?)은 없다. 별 한개쯤 감점 요인이다. 아메리칸 하트브레이크는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하드락 밴드로, 이번에 국내에 공개된 셀프 타이틀의 앨범은 이들의 통산 두 번째 앨범이다. 하노이 락스의 사이드 밴드라고 할 수 있는 제트 보이(Jet Boy)에서 활동하던 기타리스트 빌리 로우(Billy Rowe)가 주축이 된 밴드니, 신인은 신인이되 중고참쯤 되는 신인이라고 보면 좋겠다. 음악은 머틀리 크루나, 포이즌 등이 짙은 메이크업을 자랑하던 시절의 글램메틀과 조금도 다를 게 없다. 킥스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포사이스도 아마 옛날 생각을 하며 두 곡에서 기타를 연주했을게다. 가볍게 즐길만한 케주얼한 락앨범이다. (송명하) **
원본 지면 (p.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