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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Gel - 10회

p.106-107

한 무대에 서는 ‘New Wave Of Rock’ vol.2

좁은 듯 넓고 다양하게 전개되어 나가고 있는 한국의 락 씬에서 그들만의 색깔과 음악성으로 대한민국 락음악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일으키고 있는 밴드들. 그러나 각자 주로 움직이는 씬의 주요 무대인 클럽과 공연장이 다르기에 한 무대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것도 사실이다. 다양한 음악을 구사하는 팀들을 한 무대에서 만나 볼 수 있도록 기획한 공연이 바로 ‘New Wave Of Rock(이하. NWOR)’이다. 두 번째 진행되는 NWOR 공연이 오는 11월 17일(일) 저녁 6시부터 홍대 주니퍼 디딤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블루스 개러지 락밴드 웨이스티드 자니스와 싸이키블루스락과 댄서블한 디스코리듬을 넘나드는 텔레플라이, 한국 락음악의 대두보라 할 수 있는 크래쉬 출신의 기타리스트 윤두병을 중심으로 결성된 차퍼스, 그리고 세대적, 음악적 연결을 진행하고 있는 실력파 거츠가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신생 매니아부터 올드팬까지의 폭넓은 팬들을 함께 흥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하드코어의 세분화에 고하는 무대 ‘Arena Of DOOM’

그룹 나인신(Ninesin)이 호스트가 되어 주최하는 뉴스쿨 하드코어&메틀코어 공연이 준비되었다. 이 계열 음악을 대표하는 그룹 바세린(Vassline), 메써드(Method)를 필두로 GMC 레코드의 뉴스쿨 라인인 나인신과 노이지, 허 아이wm 블리드(Her Eyes Bleed) 출신의 고경호가 새롭게 결성한 포스트 하드코어 그룹 새틀라이츠(Satellights)가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공연은 11월 9일(토) 프리즘홀에서 진행된다. 하드코어 내에서도 세부 장르에 집중된 쇼로 기획되고 있는 만큼 장르적 특성을 크게 내보일 수 있는 공연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3집 발매 ‘브리즈 단독 공연’

브리즈(The Breeze)가 정규 3집 발매 기념 공연을 준비중이다. 남성미 넘치는 강력한 사운드와 서정적인 메롤리의 조화를 이룬 브리즈는 지난 10월 23일 2년만에 3집 [Alive]를 발표했다. 보다 강렬하고 직설적인 사운드와 감성적인 사운드의 조화를 이룬 이들 최고의 앨범으로 자신하는 3집 앨범은 이들의 지난 10년 음악생활을 집대성한 앨범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브리즈는 11월 24일(일) ‘The Breeze 3집 발매 콘서트’ 및 그룹 결성 10주년을 위한 무대를 홍대 롤링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락좀볼래

그룹 제로-지(Zero-G)의 보컬이자, 홍대 명소 ‘맛좀볼래’의 대표인 김병삼이 오랜 고심 끝에 기획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락음악을 사랑하고 아직 경험하지 못한 이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이번 공연의 타이틀은 ‘락좀볼래’로 정했으며, 부수적으로 한국 락의 역사를 바로잡기 위한 취지도 담겨있다. 한국 헤비메틀 1세대부터 현재에 활발하게 활동하는 그룹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HR과 HM을 대표하는 그룹과 대형 그룹들이 함께 한 무대에 선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장르의 포괄성과 신구의 조화를 이뤘다는 점에서 특히 매력적인 공연으로 소개하고 싶다. 이틀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락좀볼래’ 공연은 11월 22일부터 23일 양일간에 진행된다. 라인업은 첫째날 H2O, 제로지, 바스켓 노트(Basket Note), 옐로우 몬스터즈(Yellow Monsters), 원(Won), 히스테릭스(Hysterics)가 무대에 서며, 이튿날에는 블랙 신드롬(Black Syndrome) 디아블로(Diablo), 노 브레인(No Brain), 지하드(Zihard), 차퍼스(The Choppers), 블랙 매디신(Black Medicine)이 출연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소식은 향후 본지를 통해 별도로 소개하겠다.

기타 플랜드 'Gig Party Vol. 2'

‘음악을 통한 음악을 위한’ 기업 문화를 목표로 성장하고 있는 기타 플랜트는 지난 7얼 20일 ‘GIG Party’라는 타이틀 아래 청소년과 음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여러 의미를 부여한 공연을 개최한 바 있다. 지난 공연에서 기타 플랜트의 직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각각의 밴드들이 의기투합해서 출연했던 것과 비슷한 라인업을 구성중이며, 개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헤비메틀과 하드코어 그룹들이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예상 출연팀은 현재까지 나티(Naty)를 필두로 비셔스 글레어(Vicious Glare), 티어드롭(Teardrop), 새틀라이츠(Satellights) 등이 예정되어 있다. 지난 공연에서 사단법인 꿈나무 마을에 악기로 대체해서 전달했던 것과 같이 이번 공연 역시 악기가 필요한 단체나 조직을 위한 기부행사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기타 플랜트 관련 문의는 www.guitarplant.co.kr/카카오톡ID:guitarplant/ 02)332-4404/070-7550-4404

라운드앤라운드 vol.24 ‘나도 록페다2-록페스티벌 모듬전’

클럽 공중캠프와 살롱 바다비, 클러 빵, 텅스텐홀, 스트레인지 프룻 등에서 11월 9일 오후 6시부터 홍대 음악씬에 적을 두고 달려온 레이블과 아티스트들의 만남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라운드앤라운드’의 시리즈 기획공연의 일환으로 ‘나도 록페다2-록페스티벌 모듬전’이라는 서브 타이틀로 기획되었다. 올 여름 건국 이래 최고의 기록을 양산한 락페스티벌의 홍수를 기념해보고자 하는 취지가 담겨져 있다. 이번 공연에는 강아솔과 곽푸른하늘, 웨이스티드 자니스, 404, 포브라더스, 지니어스, 굴소년단, 기린, 부산아들,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등 20여 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문의는 02-322-0804

다크 무어 내한 공연

스페인 출신의 멜로딕메틀 그룹 다크 무어(Dark Moore)가 결성 20주년을 기념해서 첫 한국 공연을 준비중이다. 다크무어는 더욱 화려해진 오케스트레이션과 심포닉 사운드를 무장한 채 2013년 통산 9번째 스튜디오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이 앨범은 스페인 아마존 앨범차트 당당 1위에 올라서며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으며 스페니시메틀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게스트로 이슈타르(Ishtar)가 출연하는 이번공연 일정은 11월 23일(토) 오후 7시부터 클럽 크랙에서 진행된다.

원본 지면 (p.106-107)· 2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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