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New York
Joel Xavier & Ron Carter
p.128
Joel Xavier & Ron Carter조엘 자비어 & 론 카터
앨범 In New York
재즈
1/5
Shit
포루투갈과 미국 재즈 뮤지션의 만남으로 2005년작이다. 9곡 모두 조엘 자비어의 작품이다. 무엇보다도 론 카터가 함께했다는게 이슈일 수 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음악은 의외다. 'Happiness'나 'Dream' 등 일련의 곡을 들어보면 조엘 자비어의 기타 연주가 매끄럽지 못하고 어설프다. 난이도높은 솔로 프레이즈를 구사하려 하지만 그때마다 테크닉이 정교하게 따라주지 않아 극히 부자연스럽게 들린다. 더욱이 거기에 기타 연주시 스타카토 등 특정 음에 액센트를 지나치게 자주 강조하는 버릇이 있다보니 더욱 딱딱하게 다가온다. 차라리 빠른 솔로를 하지 말고 시종 느린 템포로 멜로디컬한 흐름을 연출했더라면 그나마 나았을 것이다. 어쿠스틱기타와 베이스도 서로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이다. 인터뷰에서 론 카터는 이 앨범 녹음 후 "대단히 유쾌한 작업"이었다고 말했다지만, 의례적 코멘트라 보인다. 명성이나 레벨 등으로 보아 론 카터가 좀 믿지는 장사를 했다. (조성진)*
원본 지면 (p.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