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essor Satchafunkilus And The Musterion Of Rock

Joe Satriani

p.128

Joe Satriani조 새트리아니

앨범 Professor Satchafunkilus And The Musterion Of Rock

기타 인스트루멘틀

4/5

Best

참으로 얄미우면서도 존경스럽다. 어쩌면 연주면 연주 작곡이면 작곡 무엇하나 빠지질 않는 것일까? 과연 조 새트리아니는 신의 손이다. 신작의 첫 트랙 'Musterion'은 가장 조 새트리아니다운 연주로 [Not Of This Earth] 시절부터 현재까지 그의 기타 세계의 축약이다. 'Overdrive'는 디스트 양이 많이 걸린 사운드임에도 옥타브 주법을 통해 아름다운 멜로디를 뽑아낸다. 아름다운 디스토션이란 이런 것이다. 'I Just Wanna Rock'은 전형적인 조 새트리아니식 비트와 솔로를 들을 수 있다. 오랜만에 듣는 토크박스 소리의 운치도 매력을 더한다. 'Professor Satchafunkilus'는 그로선 새롭게 시도하는 흑인적 그루브와의 결합이다. 한때 제프 백이 심취하던 소울퓨전 양식의 계승이기도 하다. 그런가하면 'Andalusia'에선 웬일로 플라멩코의 세계까지 파고 든다. 신작은 가장 심플하면서도 가장 정교한 구성미의 역작이다. 조 새트리아니, 당신은 정말, 오, "그레이트!"다. (조성진) ****

원본 지면 (p.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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